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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번호
- 57743
박건우•오찬영•정신미 학생, 제1회 즉흥형 일본어 디베이트 선수권 대회 우승
- 수정일
- 2025.06.04
- 작성자
- 입학홍보처
- 조회수
- 471
- 등록일
- 2025.06.04
지난 5월 31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1회 즉흥형 일본어 디베이트 선수권 대회’에서 본교 학생들이 단체 우승을 차지하며 탁월한 일본어 실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생 일본어 디베이트대회 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주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과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등이 후원한 행사로, 전국 22개 팀(20개 대학, 66명)이 참가했다. 기존의 준비형 대회와 달리, 논제가 발표된 후 단 20분간 준비해 바로 디베이트에 나서는 ‘즉흥형’ 대회로, 참가자들의 실시간 사고력과 표현 능력, 팀워크가 특히 강조되었다.
성공회대 대표팀은 ▲박건우(인문융합자율학부 4학년), ▲오찬영(인문융합자율학부 4학년), ▲정신미(사회융합자율학부 3학년)로 구성되었으며, ‘동물원/수족관은 폐지해야 한다’ 등의 주제로 총 세 경기의 디베이트를 펼쳐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 부문에서도 성과가 이어져, 박건우 학생이 ‘우수 디베이터상’을 수상했으며, 정신미 학생은 ‘일본 외무성 초청 한국청년방일단 프로그램’ 참가자로 선발됐다. 이 프로그램은 우수 참가자를 대상으로 일본에서의 국제 교류와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 초청 프로그램이다.
본 대회는 참가자들이 일본어 능력은 물론, 논리적 설득력과 프레젠테이션, 팀워크까지 종합적으로 발휘해야 하는 자리였던 만큼, 성공회대 학생들의 이번 성과는 그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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