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35 게시물 검색 검색하기 전체 제목 내용 저자 133건, 현재페이지: 1/14 게시글 리스트 낯선 집 (재일 이주 여성의 자리를 엮다) 저자 : 조경희 출간일: 2026년 07월 17일 상처받으면서도 아직 도래하지 않은 미래로 나아가는,그리하여 굴레를 벗어나는 재일 이주 여성을 기록하다조경희는 재일조선인 3세로, 2001년 12월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았다. 초등학생 때부터 암송해온 할아버지의 본적지, 경상북도 경주군 내남면 이조리 를 찾아가기 위해서였다. 경주역에 도착해 주소가 적힌 쪽지를 내밀고 택시에 올랐지만, 이상하게도 목적지에 가까워질수록 그곳에 가야 할 이유가 희미해졌다. 그날 그는 평생 암송해온 고향 을 눈앞에 두고 돌아섰다. 디아스포라에게 고향은, 그리고 집이란 과연 어떤 의미일까?그의 첫 번째 단독 저술인 『낯선 집』은 이 미완의 귀향에서 출발해, 주어진 장소로의 귀환이나 진정한 집을 찾는 일이 아니라 불완전한 곳을 집으로 만드는 실천 이라는 시각에서 디아스포라의 삶에 접근한다. 한국으로 돌아온 동포들이 마주하는 시민권의 경계, 한국과 일본에서 나란히 정상성 의 외피를 입고 있는 혐오의 정동, 그리고 날 선 경계 위에서 서로를 돌보고 관계를 회복하며 삶의 자리를 엮어온 재일여성들의 실천을 가로지른다. 외국인에게 어느 선까지 정치적 권리를 허용할지를 두고 벌어지는 논쟁(여기에는 이른바 1세계 출신과 3세계 출신의 차이까지 작동한다)과 난민 혐오, 자국민 우선권 또는 독점권을 내건 배외주의의 생생한 현장들이 한일 양국의 오가며 펼쳐진다. 그리고 이 책은 그 어느 쪽 주류담론에도 온전히 담기지 못했던 사람들의 이야기에 더욱 주목한다. 거기에서는 한일 양국의 경계가, 자국과 외국을 가르고 인종과 민족과 성별과 그 밖의 다양한 차이를 구별하던 차별이, 두 사회를 동시에 비추는 거울이 되어 우리를 비추고 있다. 이제 그 경계와 차별 위에서 삶을 살아온 이들의 목소리를 들어보자.저자성공회대학교 열림교양대 및 평화월딩연구소 교수. 일본 도쿄대학 대학원에서 공부하였고 「제국일본/식민지조선의 사회사업과 민중통치」 연구로 도쿄외국어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탈식민주의와 젠더의 관점에서 일본사회 문화, 재일조선인, 디아스포라 문제 등을 연구하고 가르친다. 한반도와 일본 사이의 질서를 이동과 경계의 관점에서 비판하는 작업을 진행해왔고, 최근에는 디아스포라 여성들의 정동 정치의 가능성을 탐구한다. 『주권의 야만: 밀항, 수용소, 재일조선인』(한울, 2017), 『 나 를 증명하기: 동아시아에서 국적, 여권, 등록』(한울, 2017), 『포스트 냉전과 팬데믹: 오키나와의 코로나 경험과 정동』(소명출판, 2021), 『?余の?を?く: 沖??韓國?パレスチナ』(明石書店, 2021) 등을 동료 연구자, 활동가들과 함께 썼다. 또한 『동아시아의 역사부정과 혐오 정동』(소명출판, 2025)을 책임편집하고 『보통이 아닌 날들: 가족사진으로 보는 재일조선인, 피차별부락, 아이누, 오키나와, 필리핀, 베트남 여성의 삶』(사계절출판사, 2019)의 한국어판을 감수했다.목차들어가며: Home is some-where 1부 시민의 경계 돌아온 불완전한 동포들: 디아스포라의 귀환이주 안전의 경계와 (비) 가시화되는 신체: 재난시대 주민의 권리 배반당한 다문화주의: 한국사회의 난민 혐오 재일시민 이라는 미완의 기획: 일본 지방참정권 문제의 좌절 2부 혐오의 거울역사수정주의와 백래시의 결합: 새역모와 일본회의를 중심으로 혐한 과 식민주의적 편집증 우리 안의 역사부정: 자기부정으로서의 『반일종족주의』 헤이트스피치 이후 배외주의의 정상화 : 네이티비즘과 반젠더의 정동 정치 3부 사이공간의 페미니즘일본의 미투운동과 포스트페미니즘 동시대적 정동과 번역 불가능한 신체성: 케이문학?페미니즘?문화번역 포스트식민페미니즘의 (재)소환: 1990년대 재일여성들의 위안부운동과 정체성 정치 재일여성의 교차성 실천과 반혐오의 정동 마치며: 집을 향한 길 위에서 출처사계절 No. 133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53 등록일 2026.08.06 0 지켜야 할 민주주의 길러야 할 시민역량 저자 : 김동춘 외 출간일: 2026년 4월 19일 위기 속 민주주의와 시민정치의 험난한 여정, 지켜야 할 것 과 길러야 할 것 으로우리의 우리다움을 바로 세우며 다져 간다!12 3 계엄선포와 내란 사태는 우리에게 민주주의와 시민의 정치 참여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 했다. 대체로 국민주권, 삼권분립, 대의제, 경쟁적 정당정치, 주기적인 선거와 정권교체의 가능성을 자유민주주의 기본 특징이라고 보지만, 자유민주주의의 본국인 미국과 서유럽 각국 정치의 퇴행과 남 미 아시아 각국의 상황을 보면, 우리야말로 민주주의에 대해 새롭게 고민해야 할 상황임을 새삼 느끼게 된다. 한국 역시 검찰과 사법부 등 선출되지 않은 권력의 지배, 금융자본의 지배, 온갖 상업 미디어의 영향력 확대 속에 시민이 실질적인 국가나 지역사회의 주권자가 되어 정치사회 과정, 그리고 자신의 경제적 삶에도 개입해서 주인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민주주의의 실질화 혹은 민주주의의 심화가 필요한 시점에 이른 것이다.한편, 마케팅의 일종이 된 정치를 비롯하여 공론(公論)의 장이 왜곡되거나 팬덤 정치 양상이 나타나는 등, 부지불식간에 우리 일상에 스며든 신자유주의의 세계화가 초래한 제반 현상은 한국 민주주의를 후퇴시킬 수 있는 뇌관으로 남아 있다. 이 책은 이런 문제의식 아래 다섯 필자가 민주주의 , 국가와 정부 , 선거와 선거제도 , 정당 , 시민정치 라는 다섯 주제를 중심으로, 기본 개념을 비롯하여 여러 이론과 실제를 통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 현실의 적용점에 이르기까지 쉽고 명료하게 들려준다. 눈높이 공부를 통해 우리는 이 책 제목대로 지켜야 할 민주주의 를 위해 필요한 시민역량 을 공부하며 실천적 과제를 짚어보게 된다.해주세요저자김동춘 성공회대 사회융합학부 명예교수 사회학자. 서울대학교 사범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사회학과에서 「한국 노동자의 사회적 고립」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비판적 사회학자로 학계와 시민운동 진영에서 활동하면서 『역사비평』 편집위원, 『경제와사회』 편집위원장, 참여연대 정책위원장, 참여사회연구소 소장을 역임했고, 진실 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성공회대학교 사회융합학부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제20회 단재상과 제10회 송건호 언론상을 수상했다.지은 책으로 『반공자유주의』, 『대한민국은 왜?』, 『한국인의 에너지, 가족주의』, 『사회학자 시대에 응답하다』, 『이것은 기억과의 전쟁이다』, 『전쟁과 사회』, 『미국의 엔진, 전쟁과 시장』, 『독립된 지성은 존재하는가』, 『분단과 한국사회』, 『한국 사회과학의 새로운 모색』, 『한국사회 노동자 연구』 등이 있다.김형철 성공회대 민주주의연구소 연구교수, 조철민 성공회대 사회과학연구소 연구위원, 장은주, 서복경, 손우정목차책 머리에/ 김동춘서론 민주화, 민주주의와 시민정치/ 김동춘1장 민주주의/ 장은주2장 국가와 정부/ 서복경3장 선거와 선거제도/ 김형철4장 정당/ 손우정5장 시민정치/ 조철민출처교보문고, yes24 No. 132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281 등록일 2026.05.08 0 셰익스피어 컬렉션_극장의 시대를 만든 사람과 작품 저자 : 진영종 출간일: 2026년 2월 27일 이 책은 셰익스피어 연구자 진영종 성공회대 교수가 평생을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독자들을 셰익스피어라는 거대한 성문 안으로 안내하는 책이다. 셰익스피어의 대표작을 역사극, 희극, 비극, 문제극으로 나눠 각각이 지닌 특징 및 시대와 맞물리는 텍스트 바깥의 맥락까지 입체적으로 파헤친 분석서다.★박제된 고전이 아닌 살아 있는 극본 으로 읽기★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정적인 텍스트로만 보지 않는다. 2000명의 관객이 숨 쉬던 노천극장의 소음, 배우들의 애드리브, 관객의 입장료로 운영되던 철저한 상업연극 의 현장감을 복원하여 작품의 이면을 파헤친다.★텍스트 너머의 역사적 맥락 추적하기★왜 당시 작가들이 비극을 희극으로 번안해야 했는지, 왜 해적판 대본들이 등장했는지 등 400년 동안 덧칠되어온 판본의 역사를 통해 셰익스피어라는 성의 진정한 골조를 드러낸다.★ 한국 사회 를 비추는 거울★사악한 정치인의 등장, 권력의 부패, 민중의 목소리 등 400년 전의 대사가 21세기 한국 사회의 격동기적 상황과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 재해석한다.저자: 진영종 성공회대 영어학전공 명예교수경남 함양 출생.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에식스대학교(University of Essex) 대학원에서 셰익스피어 시대 연극 전공으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공회대학교 영어과 교수이자, 참여연대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월간 김어준 에 고정 출연하면서 셰익스피어 극을 대중에게 하는 데도 공을 들이고 있다. 지은 책으로 『셰익스피어 사기극』, 옮긴 책으로 『지구시민사회』(공역), 『세상의 모든 기도』 (공역), 『간디의 위대한 리더십』 등이 있다.목차프롤로그: 셰익스피어를 만나러 가는 길 1장 셰익스피어 역사극 사악한 정치인의 등장: 「리처드 3세」 정치 지도자의 길: 「헨리 5세」 2장 셰익스피어 희극 우리의 「말괄량이 길들이기」는? 복잡한 꿈 해몽: 「한여름 밤의 꿈」 온 세상이 하나의 무대다: 「뜻대로 하세요」「뜻대로 하세요」를 통해 본 여러 가지 에피소드 3장 셰익스피어 비극 가장 빼어나고 슬픈 비극: 「로미오와 줄리엣」 정치적 이상과 냉정한 현실: 「줄리어스 시저」 사랑과 정치: 「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 4장 셰익스피어 문제극 문제적인 작품으로 다시 읽는다: 「베니스의 상인」 문제적인 법 집행: 「자에는 자로」 모든 것이 끝났는가?: 「끝이 좋으면 다 좋다」 에필로그: 셰익스피어의 퇴장출처출판사 글항아리 No. 131 작성자 김영애 조회수 208 등록일 2026.03.26 0 영상 아이디어 슈팅 feat. AI 저자 : 연희승 출간일: 2026.1.1. 당신은 아직 보여줄 게 많은 크리에이터입니다. 개인 콘텐츠 활동을 이어오며 일정한 경력을 쌓은 크리에이터들이 흔히 마주하는 고민 중 하나는 아이디어의 고갈 입니다. 여기서 아이디어란 단지 콘텐츠의 소재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주제를 어떤 방식으로 표현할지, 어떤 형식과 플랫폼을 활용할지, 어떻게 관객과 연결할지를 포괄하는 복합적이고 창의적인 영역입니다. 그중 한 가지가 막힐 수도 있고, 몇 가지가 동시에 문제일 수도 있으며, 그것들이 맞물려 더 큰 혼란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한때는 만들고 싶은 콘텐츠가 끊이지 않았고, 시청자의 반응도 즐거운 자극이었을 겁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카메라 앞에 서는 일이 망설여지고, 왜 나는 멈춘 걸까? 라는 질문이 들기 시작했을 겁니다. 다른 제작자들은 여전히 잘하는 것 같은데, 나만 뒤처지는 듯한 감정도 들었겠지요. 하지만 이런 감정은 혼자만 드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창작자가 겪는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기획에서 막히고, 촬영과 재촬영을 반복하고, 편집에서도 수도 없이 고치는 일은 프로라서 겪는 겁니다. 고유한 감각으로 콘텐츠를 만들어 온 당신이라면, 누구보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해왔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밤낮 없이 촬영하고, 밤을 새우며 편집하던 날들을 떠올려 보세요. 몸도, 머리도, 마음도 정말 수고 많았다고 스스로 칭찬해 주세요. 여태껏 잘 버텨온 당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지금의 멈춤은 불안한 정체기가 아니라 다음 계단으로 올라가기 전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입니다. 성장은 항상 곡선처럼 이어지지 않습니다. 때로는 계단처럼 멈춘 것 같은 시기를 지나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기도 합니다. 나중에 돌아보면 그 멈춤의 순간이 오히려 더 단단해지는 터닝 포인트였음을 알게 될 겁니다. 이 책은 정체기를 돌파 하고 싶은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자기 훈련 안내서입니다. 더 이상 누구의 피드백에만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콘텐츠를 스스로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는 제작의 눈과 감각을 기르는 법을 다룰 겁니다. 특히 생성형 AI 툴을 활용해 제작의 효율은 높이면서 비용과 시간은 줄이도록 할 겁니다. 여기에 영상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더해, 부족하다고 느꼈던 부분을 함께 채워갈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앞으로 어떤 기술이 나와도 흔들리지 않기 위한 기본기를 다지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필요한 것은 단순한 유행 따라 하기 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콘텐츠 제작 능력 입니다. 기술은 계속 바뀌고, 속도는 더 빨라질 것입니다. 하지만 기본기가 탄탄하다면, 그 변화도 두렵지 않겠죠. 이제 그 계단을 함께 넘어갈 준비를 시작하려 합니다. 한 번 더 강조합니다. 당신은 아직 보여줄 게 많은 크리에이터입니다. 저자성공회대학교 영상콘텐츠 전공주임(학과장) 교수로, 국제학부 글로벌미디어아트 전공주임 교수도 겸하고 있다. AI 활용 영상, 1인 미디어, 단편영화, 뮤직비디오, 광고 등 영상 제작 강의를 하며, 유학생 교육도 함께 맡고 있다. 대학 밖에서는 기업, 교원, 전문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영상 관련 특강을 진행하고, 경기도 광고홍보제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다수의 영상제와 영화제의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경력의 시작은 미국 할리우드 방송국 E! Entertainment 연출부에서였으며, 이후 독립영화감독으로 활동하며 Academy of Art University에서 영화 연출(M.F.A.)을 전공했다. 귀국 후에는 광고대행사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로 광고 제작을 하며, 대학 강의를 병행해 왔다. 저서로는 「영상 제작 Teaching Point」(2024), 「자막 만들기 100가지」(2023), 네이버 책 베스트셀러 「숏폼 기획 아이디어」(2022)와 「크리에이터 1:1 속성 과외」(2021), 그리고 「쉽게, 싸게, 재미있게 만드는 마케팅 동영상」(2020)이 있다.목차PART 01 아이디어의 시작, AI와 나눈 질문에서Chapter 01 질문이 필요한 이유 8Chapter 02 질문은 사고의 연속 10Chapter 03 질문과 답변의 과정 14Chapter 04 질문을 만드는 방법 17PART 02 아이디어를 깨우는 법, AI와 유형별 사고 접근Chapter 01 정보 제공 동영상 27Q A 1 실험, 시연, 분석 크리에이터 (콘텐츠 차별성에 대해서) 271. 0순위는 시청자 읽기 352. 줄이고 줄이고 (범위를) 413. 빼고 빼고 (불필요한 요소를) 494. 올리고 올리고 (난이도를) 60Q A 2 튜토리얼 및 교육 크리에이터 (자료 활용에 대해서) 715. (자료를) 모을 땐 복잡하게 796. 분류할 땐 일관되게 867. 정리할 땐 과감하게 918. 연결할 땐 단순하게 99Chapter 02 즐거움 공유 동영상 107Q A 3 예능 및 브이로그 크리에이터 (새로움에 대해서) 1079. 작고 적은 루틴 만들기 11610. 신입사원 AI, 일 시키기 12211. 나보다 어린 사람에게 배우기 13012. 밥 먹듯 이미지 보고 소화하기 136Q A 4 창작 및 제작 크리에이터 (관점에 대해서) 14513. 나의 장점 재조명 15814. 한 계단 올라가기 16515. 사운드는 또 하나의 영상 언어 17516. 편집 후 살짝 묵히기 181Chapter 03 문제 제기 동영상 188Q A 5 사회 및 글로벌 이슈 크리에이터 (집중탐구에 대해서) 18817. 유아처럼 캐묻기 19718. 민첩하게 포착하기 20719. 집요하게 파고들기 21420. 고민은 나눠 갖기 223Q A 6 휴먼 다큐 크리에이터 (지속성에 대해서) 22821. 다큐모드 탐험하기 23822. 정기 검진하기 (건강검진 하듯) 24423. 운명 끌어안기 25024. 피드백은 소중히 (but 내 고집도 소중히) 256PART 03 아이디어의 실행, AI로 업그레이드하기Chapter 01 Pre-production: 기획, 자료 찾기, 시나리오 작성 266Chapter 02 Production: 이미지 생성, 동영상 생성 276Chapter 03 Post-production: 편집, 사운드 생성 286출처교보문고 No. 130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294 등록일 2026.01.13 0 도시의 동물들 저자 : 최태규 출간일: 2025년 4월 11일 동물과 인간의 새로운 관계 맺기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도시의 동물들』은 그 논의와 실천의 현장을 부지런히 오가며 비판적 목소리를 내온 곰보금자리프로젝트 대표 최태규의 첫 단독 저작이다. 이 책은 무작스러운 개발주의와 거대 자본의 횡포에 신음하는 한국의 도시에서 동물들이 맞닥뜨린 고난과 각 종이 그 나름의 방식으로 생존을 모색하는 역동적인 장면들을 생생하게 담았다. 나아가 그 장면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일기 시작한 동요, 돌봄과 폭력의 아슬아슬한 경계에서 이루어지는 새로운 실천들, 관계주의와 소비자 정체성에 갇힌 동물보호운동의 한계 등 최근 한국 사회에서 들끓는 동물 담론 사이를 날카롭게 가로지른다.저자는 동물권 같은 추상적인 개념을 사용하기보다는 각 종의 고유한 생물학적 특성과 그것이 한국의 도시라는 공간, 도시인의 생활양식과 상호 작용하며 빚어내는 생태적 결과를 폭넓게 들여다보는 데 초점을 둔다. 인간과 가까이 살면서 특별한 돌봄을 받게 된 개와 고양이, 쉽게 혐오와 박멸의 대상이 되는 쥐, 해충, 비둘기를 비롯해 도시의 침입자로 여겨지는 너구리, 멧돼지, 백로 등 야생동물까지 도시에 터를 잡고 사는 동물들의 삶과 죽음의 현장으로 독자를 이끈다. 아울러 동물의 귀여움 을 중심으로 형성된 소비와 돌봄 문화, 예뻐하는 동물과 먹는 동물에게 다르게 적용되는 윤리, 동물을 팔기 위해 돌보는 사람들에 대한 멸시 등 동물 산업에 얽힌 문제까지 두루 다루며 도시인의 동물 사랑이 품은 모순을 조심스럽게 드러낸다.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고, 푸바오에 열광하고, 고기를 덜 먹기로 한 사람들의 마음을 어떻게 하면 더 많은 동물을 위해 더 잘 쓸 수 있을까. 이 책은 다양한 논쟁의 지점을 열어젖히며 동물과 함께 살아가기 위한 대화에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주기를 호소하고 있다.저자사육곰 산업을 끝내기 위해 사육곰을 구조하고 돌보는 곰보금자리프로젝트 활동가이자 수의사, 성공회대학교 동물권과 사회 연구 전공 초빙교수로 일한다. 『일상의 낱말들』(공저), 『관계와 경계』(공저), 『동물의 품 안에서』(공저) 등을 썼다.목차들어가며1부 인간과 부대끼며 사는 동물1장 길고양이 ① - 돌봄과 폭력은 배타적이지 않다2장 길고양이 ② - 고양이는 어떤 동물이어야 할까?3장 개 - 사람과 서로 사랑할 수 있는 동물4장 비둘기 - 비둘기는 하늘의 쥐5장 쥐 - 인간이 가장 미워하는 동물6장 해충 - 혐오만으로 맺는 관계7장 제비 - 폐허에서 다시 만난 제비2부 도시 속 야생동물의 의미1장 너구리 - 가까이 살지만 보이지 않는 야생동물2장 멧돼지 - 난동 전문 동물3장 고라니 - 끝내 살아남은 도심 속 사슴4장 백로 - 돌아오려는 백로와 다시 쫓아내려는 사람들5장 까막까치 - 길조가 유해야생동물이 되기까지6장 작은 새들 - 도시에 살아남은 다양성의 세계7장 야생동물구조센터 - 야생동물에 진 빚을 갚는 마음3부 돈이 되는 동물: 동물 산업1장 동물원, 야생동물을 가두어 기르는 곳2장 팬덤 속 푸바오3장 고기가 되는 동물들4장 개와 고양이를 바라보는 눈으로 넙치와 우럭을 바라볼 수 있을까5장 마트의 동물들6장 동물을 업으로 돌보는 사람들동물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과 동물 바라보기를 좋아하는 사람 - 최태규와 이지양의 대화참고문헌출처교보문고 No. 129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750 등록일 2025.04.18 0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저자 : 진영종 출간일: 2025년 4월 15일 257개의 역주, 원고지 420매 분량의 해설, 각 막의 줄거리.모든 형식을 지키되 모두가 읽기 쉽게 번역한,셰익스피어 학자 진영종 교수의 대중을 위한 셰익스피어 !저자경남 함양 출생.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에식스대학교 대학원에서 셰익스피어 시대 연극 전공으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공회대학교 영어과 교수이자, 참여연대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월간 김어준 에 고정 출연하면서 셰익스피어 극을 대중에게 하는 데도 공을 들이고 있다. 지은 책으로 셰익스피어 사기극 , 옮긴 책으로 지구시민사회 (공역), 세상의 모든 기도 (공역), 간디의 위대한 리더십 등이 있다.목차셰익스피어와의 대면 7햄릿 39작품 해설_위대한, 그러나 문제적인 작품 259오셀로 277작품 해설_지혜롭게 사랑하지 못한 베니스의 무어인 479리어왕 501작품 해설_죄보다 죗값을 더 많이 치른 인간 693맥베스 715작품 해설 867옮긴이 후기 891출처yes24 No. 128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711 등록일 2025.04.16 0 대구의 5.18, 두레양서조합 사건 저자 : 김상숙 출간일: 2025년 3월 20일 전두환 정권 시절인 1980년 9월, 계엄 당국이 대구에서 유인물을 제작하고 배포해 제2의 광주 민주화운동을 일으키려 했다는 명목으로 시민, 농민, 학생 100여 명을 영장 없이 강제로 연행하여 조사한 사건이 있었다. 당국은 두레서점을 대구 경북 지역의 학생운동과 사회운동의 본거지로 규정하고, 북한의 남파 간첩과 연계된 반국가단체로 몰았다. 그리고 두레서점 구성원으로 활동하던 가톨릭농민회 실무자와 회원들, 두레양서협동조합과 연결된 대구의 여러 대학 농촌(문제)연구회 선후배들과 지역 사회운동가들에게 국가 전복을 꾀했다는 혐의를 뒤집어씌웠다.이 책은 이러한 두레사건 의 전사(前史)부터 사건의 전개, 그리고 이후 당사자들의 삶과 명예회복 과정까지 두레사건의 전모를 밝힌다. 제1장은 두레양서조합이 만들어지기 전 영남지구 대학4-H연구회연합회 등 대학 농촌서클 운동의 역사를, 제2장은 두레양서조합 운동의 역사를 다룬다. 제3장은 1980년에 일어난 두레의 5 18 투쟁의 전말을, 제4장은 이에 대한 국가 폭력을 소상히 밝힌다. 제5장은 두레사건이 일어난 후 당사자들의 생애사와 피해 실태를, 제6장은 사건 진상규명과 사건 당사자들의 명예회복 과정을 다룬다.저자성공회대학교 연구교수. 전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 조사관. 경북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사사회학자로서 한국 사회의 사회운동과 과거청산 문제를 연구하고 있다. 구술사 방법을 활용해 한국 현대사에서 사라지거나 숨겨진 이야기를 복원하는 한편, 국가폭력 피해자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사회적 치유의 영역으로 확장하는 데 주력해왔다. 2016년 제10회 임종국상(학술 문화부문)을 수상했다.지은 책으로 《10월 항쟁: 1946년 10월 대구, 봉인된 시간 속으로》, 《한국 현대사와 국가폭력》(공저), 《민주노조, 노학연대 그리고 변혁: 1980년대 노동운동의 역사》(공저), 《대구경북 민주화운동사》(공저) 등이 있다.목차책을 펴내며들어가며사건 당사자와 구술자 제1장 두레양서조합의 전사(前史): 농촌운동에서 농민운동으로1. 금요강좌와 대학4-H운동의 변화2. 지역 농민운동과의 결합제2장 두레양서조합 운동의 전개: 농민운동에서 민주화운동으로1. 두레양서조합의 활동2. 두레양서조합과 학생운동, 농민운동과의 관계제3장 1980년 5월 두레양서조합 사건1. 1980년 민주화의 봄과 두레양서조합2. 두레양서조합 구성원들의 5 18 투쟁3. 1980년 여름의 상황제4장 두레양서조합 사건에 대한 국가 폭력1. 연행, 압수수색2. 합동수사본부의 고문 취조3. 천주교의 구명활동과 이후의 사건 경과제5장 두레사건 후의 국가 폭력과 관련자들의 생애곽길영 | 권영조 | 김병일 | 김영석 | 김진덕 | 서원배 | 신중섭 | 이동렬 | 이상국 | 이석태 | 정동진 | 정상용 | 정재돈 | 황병윤 | 요약제6장 두레사건 진상규명과 과거청산 노력1. 5 18민주유공자 선정 과정2. 재심 재판과 정신적 손해배상 청구 소송나가며: 두레사건의 의의와 두레공동체의 오늘부록 1 두레 정관부록 2 두레 도서목록주참고문헌출처교보문고 No. 127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729 등록일 2025.04.10 0 평화로 가는 길 저자 : 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 베를린자유대 한국학연구소, 한국냉전학회 공동기획 출간일: 2024년 6월 30일 한국, 중국, 일본, 대만의 비판적 지식인과 학자들이 오늘날의 세계 전쟁 국면을 진단하고 문제의식을 나누며 평화적 해결의 경로를 탐색한다. 한반도는 70년 동안 지속된 정전과 대치 상황에서 평화체제로의 전환이 절실하지만, 오늘날 또다시 전쟁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대만해협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위기나 우크라이나 및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등 세계 곳곳의 전쟁으로 평화를 향한 세계 민중의 열망이 더욱 강렬해진 현실이 기획의 배경이 되었다.국제관계, 역사, 정치, 과학기술, 문화 등 각 분야의 연구자들은 각자의 글에서 동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의 다양하고 구체적인 현실에서 문제를 파악하고 보편성을 확인하며, 객관적인 이해를 도모하는 동시에 공통의 해결 경로를 찾아나가고 있다. 지은이들은 세계를 전쟁 국면으로 몰아넣어온 역사적 자본주의와 오늘의 신자유주의에 이르기까지 식민과 냉전, 전지구화 아래 아시아와 세계의 민중이 엄청난 참극을 겪어왔지만, 평화와 평등으로 나아가는 길이 끊임없이 모색되었다는 점에서 희망을 찾는다. 지구적 패권질서의 다극적 재편부터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반전평화운동은 새로운 주체들을 통한 변화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분쟁의 원인과 그 해결 방안, 전환의 의지와 실천을 살펴보면서, 긴박한 세계정세의 변화 가운데 냉전, 분단체제를 극복하고 평화체제로 나아가기 위한 저항과 연대의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책을 엮은 백원담 성공회대 석좌교수는 머리말에서 이렇게 쓰고 있다."아직도 우크라이나와 팔레스타인에서 참혹한 전쟁은 계속되고 있고,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에 드리운 전운은 갈수록 어둡고 무거운 너럭바위로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온몸을 짓누르는 암담한 현실이다. 그래도 이 지구 천하의 사람들은 모두 남이 아니고(天下無人) 그 서로를 보듬는 돌봄의 심경이 있다면 평화로 가는 길은 어디로든 열릴 것이므로, 한반 한발 지나온 궤적을 더듬고 나아갈 길을 찾는 도저한 동행同行은 멈출 수가 없는 것이다."저자이남주 성공회대 교수성공회대학교 인문융합자율학부 교수. 현대 중국의 정치사상과 중국의 부상에 따른 국제 관계 변화를 연구하고 있다. 동시에 분단 체제의 관점에서 한반도와 지역 질서의 변화와 관련한 글도 발표했다. 계간 『창작과 비평』 주간도 맡고 있다. 저서로 『중국 시민사회의 형성과 특징』, 『이중과제론』(공저), 『중국 국가전략의 변화와 한중 관계에 대한 함의』(공저)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 「북한 개혁의 이륙 은 가능한가」, 「동북아시대 남북경협의 성격과 발전방향」 등이 있다.백원담 성공회대 교수성공회대학교 인문자율융합학부 국제문화연구학과 교수, 동아시아연구소장, 중국 상해대학문화연구학계 해외교수, 『황해문화』 『人間思想』 편집위원. 컬럼비아대학 청화대학 방문학자. 한국냉전학회 한국문화연구학회 회장 역임, 현재 한국 인문한국협의회 회장. 논저로는 『1919와 1949-21세기 한중 역사 다시 쓰기 와 다른 세계 』(2021), 『열전 속 냉전, 냉전 속 열전』(2017), 『신중국과 한국전쟁』(2013), 『냉전아시아의 문화풍경 Ⅰ Ⅱ』(2008 2009), 『동아시아 문화선택 한류』(2005), 「공정성 담론과 지구적 공거(共居)의 윤리」(2020), 「5.4 100년의 등하만필(燈下漫筆)」(2019), 「아시아가 만드는 세계-38미터의 관계학에서 신시대 평화연대로」(2018), The 60th anniversary of the Bandung Conference and Asia (2016), 『1919와 1949-21세기 한중 역사 다시 쓰기 와 다른 세계 』(2021) 등이 있다.외 12명목차머리말 평화로 가는 법 혹은 길에 대하여_백원담여는 글 글로벌 평화의 문화적 조건: 중국대륙을 사례로_왕샤오밍1부 포스트 지구화 시대, 전쟁이라는 파국과 출로유럽 평화 구축 경험과 아시아: 평화를 위한 기억과 소회_이은정우크라이나 전쟁과 러시아의 길: 러시아의 전쟁 목적과 종전 가능성_노경덕[논평] 평화를 원하면 민주주의가 아니라 평화를 실천해야 한다_이동기[논평] 푸틴은 왜 모험을 선택했는가_류한수2부 정전체제에서 평화체제로, 한반도 평화는 가능한가한반도 위기의 성격과 출구_이남주과학기술과 교육을 매개로 한 새로운 남북관계를 위한 시론_강호제한반도 평화 불/가능성과 멸망의 정동_김성경[논평] 절박한 시대, 연대의 실마리를 찾자_홍석률3부 평화의 세기를 위한 단절과 전환의 기획해협을 넘어 평화로 가는 길: 중국, 대만의 사이_천신싱평화에 반한 죄_이케가미 요시히코 단절 과 다른 평화_백원담[논평] 평화 아시아 로 가는 관건_박철현[논평] 평화를 지향하는 새로운 정치 주체의 탄생_김도민저자 출처성공회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yes24 No. 126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1062 등록일 2024.09.13 0 불복종의 정치학 저자 : 박은홍 출간일: 2024년 02월 28일 미얀마와 타이의 불복종 정치의 중심에는 저항의 상징으로 세 손가락 경례를 하는 청년들이 있다. 이들이 전개하고 있는 세 손가락 혁명은 국민의 권리를 체계적이면서 지속적으로 침해하는 국가 폭정에 대해 국민들은 필요하다면 폭력을 통해서라도 저항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저자: 박은홍 (성공회대학교 사회융합학부 교수)민주주의, 공화주의, 세계시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정치학자이자 동남아시아 지역 연구자로, 현재 성공회대학교 정치외교학 전공 및 동대학 대학원 아시아비정부기구학(MAINS)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동대학 교육대학원 원장과 아시아NGO정보센터 소장을 겸하고 있다. 타이 국립 탐마삿대학교 정치학부에서 수학한 바 있고, 타이 왕립 쭐라롱껀대학교 정치경제연구소 방문연구원을 지냈다. 「동아시아의 전환: 발전국가를 넘어」를 비롯해 여러 저서를 집필했고, 논문으로는 「포퓰리즘의 아시아적 변형: 탁시노크라시에 대한 라틴아메리카 모델의 적용」, 「탈식민체제로서의 우리식 사회주의의 식민성: 수카르노와 네윈 시기의 혁명노선을 중심으로」 외에 다수가 있다.목차1부__미얀마, 봄의 혁명 에 이르는 길1장__미얀마 2021: 예견된 쿠데타와 예견하지 못한 내전2장__ 봄의 혁명 : 땃마도 수호자주의의 파국적 선택3장__미얀마 2018: 로힝야와 아웅산 수지 정부의 위기4장__미얀마의 질서 있는 이행 모델2부__타이, 군부-왕실동맹 깨기의 역사5장__ 사릿 모델 의 부활과 타이식 민주주의6장__포스트-탁신 시대의 붉은셔츠7장__근대적 절대군주제와 국왕모독죄8장__지역 연구를 위한 민주화 분석모형: 타이의 1973년 10월과 1992년 5월의 비교출처교보문고 No. 125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1130 등록일 2024.03.15 0 문재인 정부와 한일관계 저자 : 양기호 출간일: 2024년 3월 5일 갈등을 딛고 미래지향적 협력을 추구한 5년의 기록 이 책은 문재인 정부 5년간 한일관계의 담론과 현장에서 고민한 저자의 기록이다.문재인 정부 출범 초기 대일정책은 투트랙 접근이었다. 역사와 영토 갈등 요인이 있지만, 일본 아베 정권과 사회 문화와 경제 통상 등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추구한다는 것이었다. 실제로 문재인 정부 임기 중 2018년 한일 교류는 단군 이래 최고조에 달했다. 한일 간 인적 교류가 무려 1,050만 명에 달했고, 물적 교류도 850억 달러에 이르렀다.한일관계를 개선하려는 문재인 정부의 노력은 일관되고 지속적인 것이었다. 그러나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은 소극적인 대응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으며, 2015년 8월 패전 70주년 담화에서는 후세대에 사죄할 부담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공언하기도 하였다. 한일관계는 여전히 현재 진행 중이다. 강제징용 현금화 가능성, 후쿠시마 오염수에 의한 환경 파괴,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시도는 물론, 일본군 위안부 와 야스쿠니 신사참배, 독도 영유권 논쟁과 교과서 왜곡사태 등, 한일 간 쟁점의 불씨가 여전히 남아있고, 한국 국민의 불만은 누적된 상태이다. 일본 정부와 국민도 윤석열 정부 대일정책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한국의 불만과 일본의 불안이 상호 교차하는 이유는, 바로 동북아 협력과 번영, 한일 화해와 남북통일에 기여하는 한일관계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이다.저자: 양기호 (성공회대학교 인문융합콘텐츠학부 교수)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본 대학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게이오대학(慶應大學)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문재인 정부기 한일관계의 이론과 현실에 참여했다.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청와대 국가안보실 자문위원, 외교부 정책자문위원, 외교부 위안부TF 민간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동북아역사재단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현재 성공회대학교 인문융합자율학부 일어일본학전공 교수로 있다.외교부 공관장으로서 주고베대한민국 총영사로 공직자 역할을 수행하였고, 미국 듀크대학 아태연구소 방문교수, 일본 릿쿄대학과 메이지대학, 도호쿠대학의 방문연구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도 국내외 매스컴에 한일관계, 일본정치 해설자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양기호 기미야 다다시 『한일 대화: 정치편』(공편), 양기호 『한일관계 50년의 성찰』(공저), 문정인 양기호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과 한일관계』(공편) 외, 다수 저서와 논문이 있다.목차제1장 문재인 정부와 한일관계의 출발1. 동북아 지정학(geopolitics)의 도래와 한일관계의 변용2. 문재인 정부와 아베 정권3. 북한 핵 미사일 위기와 한일협력4. 전환점에 선 한일관계제2장 한일 갈등의 기원으로서 대북정책1. 대북정책과 한일관계2. 한일 협력과 갈등의 이중주3. 한일 갈등의 원점과 외교 비전4. 한반도 비핵화를 둘러싼 한일 갈등5. 요약과 시사점제3장 국제 쟁점으로 위안부 문제의 확산1. 위안부 쟁점의 국제화2. 위안부 문제의 중층적 구조3. 한일 쟁점에서 국제 쟁점으로4. 국제적, 사법적 해법과 한계5. 맺음말제4장 한일 위안부합의를 둘러싼 상호인식의 격차1. 한일 위안부합의에 대한 재조명2. 인식, 해법, 판결3. 한일 위안부합의에 대한 인식차4. 위안부 문제 해결의 기준5. 사법부 판결과 상이한 대응6. 요약과 결론제5장 강제징용 쟁점과 한일관계의 구조 변용1. 문제의 제기: 국내 변수와 한일관계2. 언설과 갈등- 대법원 판결3. 제도와 협상- 정부의 한계4. 원칙과 충돌- 대결과 위기5. 결론과 전망제6장 윤석열 정부 대일정책의 한계와 실패1. 불안정한 한일관계의 현상과 쟁점들2. 특히 강제징용 해법과 후쿠시마 오염수3. 한미일 관계의 작용과 반작용4. 여전한 과제들, 그리고 한일관계의 방향문재인 정부기 한일관계 주요 일지출처주류성 출판사 No. 124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1130 등록일 2024.03.11 0 처음 114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 담당부서 입학홍보처 TEL 02. 2610. 4251